제주민속촌
마을은 제주의 생활 권역을 보여주도록 구성되어 있다. 산촌, 중산간 마을, 어촌에 더해 무속 신앙과 관청/형벌사를 다루는 구역이 있다.
많은 건물은 현장에서 원석과 목재를 다시 조립해 세웠으며, 실내에는 당시의 생활 도구와 가구가 배치되어 있다. 여러 가옥에서는 장인들이 전통 기법을 직접 시연한다.
제주민속촌에서는 매일 민속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윷놀이와 투호(pitch pot), 줄 꼬기와 물레질 등 옛 제주 놀이와 일을 돌아가며 체험할 수 있다. (세부 일정은 현장 안내문 참조)
부지 내부를 순환하는 소형 셔틀버스도 운행하며, 아이나 어르신과 함께 방문할 때 유용하다.
영화 & 행사
MBC 드라마 대장금(2003)의 일부 장면이 2003년 12월 11–27일, 17일간 이곳에서 촬영되었다. 부지 내부에는 해당 에피소드와 관련된 대본, 사인, 소품, 포토 스폿을 모은 작은 전시가 있다.
계절 행사로는 초여름 수국 프로그램, 설/추석 무렵의 민속놀이·음식 만들기 등 소규모 이벤트가 열린다.
현장에서는 일일 민속 공연(음악/북 공연)도 진행된다. 일부 해에는 제한적 야간 개장을 하며 테마 공연을 연다(2022년 ‘조선 핼러윈’, ‘귀몽’ 공포 체험 등).
배치
산촌 & 중산간 구역은 해안 평야 위의 복합 농축산 생활을 보여준다. 바깥기둥형 석축 초가, 가축 우리, 마당(타작마당), 직조·목공 작업방, 저장 공간 등이 예시로 전시된다. 실내는 일상의 동선을 보여주기 위해 당시의 도구로 꾸몄다.
어촌 구역은 해안가 생활을 다룬다. 해녀 작업동과 어구, 건조대, 바람과 염분 노출을 고려한 가옥 배치를 볼 수 있다. 전시는 연안 채취와 소형 어선 어업에 초점을 맞춘다.
신앙 & 행정 구역에는 제주의 다양한 민간신앙의 흔적을 보여주는 사당(신당)들이 모여 있다. 인근에는 제주영문(관아 건물군: 청사, 마당, 옥)과 유배 가옥이 배치되어 섬의 행정·형벌사를 개관한다.
제주민속촌은 또한 통시(돼지우리와 결합된 화장실)처럼 제주의 독특한 생활시설을 강조한다. 일부 가옥에서 순환형 농가 시스템의 일환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용 안내
제주민속촌은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 09:30 ~ 17:00 (10–2월)
- 09:30 ~ 18:00 (3–9월)
- 마감 1시간 전까지 입장 가능.
- 요금: 성인 15,000원; 경로 13,000원; 청소년 12,000원; 어린이 11,000원
대부분의 동선은 보행 가능하며 포장되어 있다(일부 구간은 자갈·흙길). 화장실과 푸드코트가 곳곳에 있다.
부지 내부 순환 관람차(관람차)가 종일 운행한다.

















